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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e신산업펀드 GP선정
에너지신산업펀드 운용기관인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자(子)펀드 위탁운용사(GP) 3곳을 선정했다.20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자펀드 'e-신산업 초기기업 육성펀드'의 운용사로 LB인베스트먼트와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를 낙점했다. 'e-신산업 성장기업 육성펀드'의 운용사로는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초기기업 펀드의 GP인 LB인베스트먼트와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는 모펀드로부터 각각 255억 원과 245억 원을 출자받아 3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성장기업 펀드의 운용을 맡은 송현인베스트먼트는 750억 원을 지원받아 900억 원 규모의 조합 결성에 도전한다.이번 출자사업은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의 첫 출자사업이었음에도 17곳의 운용사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3월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초기기업 부문에 10곳, 성장기업 부문에 7곳의 운용사들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친 끝에 LB인베스트먼트와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는 5대 1, 송현인베스트먼트는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운용 기회를 따냈다.펀드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관련 신산업 분야에 약정총액의 100%를 투자해야 한다. 초기기업 펀드는 창업 7년 이내 또는 직전년도 매출액 10억 원 이하인 기업에 40% 이상 투자해야 하고, 성장기업 펀드는 창업 7년 경과 또는 직전년도 매출액 10억 원 초과하는 기업에 40% 이상 투자해야 한다.펀드의 존속기간은 초기기업 펀드는 10년, 성장기업 펀드는 8년이다. 투자기간은 두 펀드 모두 4년씩이다. 조합 결성시한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이며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2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송현인베, 세컨더리펀드 운용 '명가' 노린다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세컨더리펀드를 결성하고 운용에 나섰다. 이번 세컨더리펀드의 성공적 운용을 통해 성장기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연내 신규 사모투자펀드(PEF) 결성도 완료해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8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말 300억 원 규모의 '2016 KIF-송현M&A·세컨더리 ICT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했다. 지난해 10월 한국IT펀드(KIF) 출자사업 최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송현인베스트먼트가 벤처기업의 구주에 주로 투자하는 세컨더리펀드를 결성한 것은 2012년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이영수 대표를 비롯해 남기승 전무, 박치형 상무 등이 벤처투자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만큼 세컨더리펀드 운용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펀드에는 KIF가 170억 원을 출자해 앵커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했다. 시중 증권사 등 금융권에서 나머지 출자금의 대부분을 보탰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이영수 송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맡았다. 펀드의 존속기간은 총 6년으로, 투자기간 3년, 회수기간 3년으로 설정됐다. 기준수익률은 7%이며, 기준수익률 상회 시 초과이익의 20% 이내에서 성과보수를 받을 수 있다. 중점 투자 분야는 소프트웨어(SW),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정보보안 등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다. 해당 분야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부터 세컨더리펀드 결성을 위해 여러 차례 펀드 출자사업에 모습을 나타냈다.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간 성장기업들을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그로쓰캐피탈(Growth capital)' 투자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세컨더리펀드 운용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송현인베스트먼트는 기업공개(IPO)를 앞둔 기업부터 그 이후 각 단계에 있는 기업 등 각 사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투자 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회사는 초기기업 투자 펀드를 비롯해 사모투자펀드(PEF) 등 다양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신규 PEF 결성도 진행하고 있다. 300억~500억 원 규모의 인수·합병(M&A) 펀드 결성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비교적 이른 시간 안에 회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성장 단계의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회사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송현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세컨더리펀드를 통해 기술 중심의 성장기업에 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성장단계 맞춤형 투자를 통해 투자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인베스트, IT신기술·그로쓰캐피탈 투자 역량 강화
송현인베스트먼트(이하 송현인베스트)가 최근 두 명의 투자 전문인력을 충원해, IT신기술과 그로쓰캐피탈(Growth capital) 투자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향후 펀드 결성과 유망 투자처 발굴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는 최근 각각 IT신기술과 그로쓰캐피탈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임원급 투자심사역 2명을 연달아 영입했다. 올해 초 몇몇 심사역이 퇴사한 것에 대한 공백을 메우고, 기존 회사가 갖고 있던 강점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먼저 영입된 김영민 이사는 연세대와 카이스트에서 전산학을 공부했다. IT분야 중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KT와 네오위즈인터넷 등 국내 유수의 IT기업에서 기술 연구와 전략 업무를 담당했던 만큼 IT분야에 깊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벤처캐피탈업계에 들어온 이후 줄곧 관련 신기술 분야에 투자해왔다. 네오위즈게임즈 산하의 지온인베스트먼트에서 약 5년 간 투자 경험을 쌓았다. 송현인베스트에 따르면 김영민 이사는 기존 IT와는 다른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모바일 시대에 맞는 차세대 먹거리에 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벤처펀드에서 핵심 운용인력으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이후 영입된 채광민 이사는 사모투자펀드(PEF)와 그로쓰캐피탈 분야 투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채 이사는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한 이후 흥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팀 팀장과 한화자산운용 헤지펀드운용팀 팀장을 거쳤다. 헤지펀드 운용의 경험을 살려 송현인베스트의 PEF 운용과 그로쓰캐피탈 분야 투자 심사를 주로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현인베스트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전문가들이 회사에 합류하게 돼 회사 구성원들의 사기가 더욱 올라갔다"면서 "이번 영입을 통해 차세대 IT기술에 대한 투자와 그로쓰 캐피탈 역량을 동시에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현인베스트는 앞으로 벤처펀드와 신규 PEF 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보유하고 있던 벤처펀드들의 투자 잔액이 올해 혹은 내년이면 거의 소진되기 때문에 펀드 결성에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PEF도 현재 약 70% 이상 투자를 마치고, 올해 안에 투자금액 1550억 원을 모두 소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현인베스트, 지분법 이익 실적 견인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지분법 이익 발생과 대폭 늘어난 관리보수에 힘입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 설립된 송현인베스트먼트는 2014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5년 역시 2014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7억 9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60.1% 늘어난 42억 95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55.8% 증가한 15억 3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14년 설립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투자조합 수익이 2014년 대비 약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조합 관리보수는 22억 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 늘었다. 성과보수는 없었다. 또 투자조합들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18억 200만원의 지분법 이익을 거둬들였다. 지분법 손실 역시 전년 대비 감소해 이익 확대에 힘을 보탰다.지난해 송현인베스트는 송현성장사다리 제1호 투자조합(약정총액 300억 원), 송현 청년창업 제1호 투자조합(약정총액 240억 원), 2014 송현 성장사다리 제2호 (스타트업) 투자조합(약정총액 165억 원) 등 세 개의 벤처투자조합과 사모펀드(PEF)인 키스톤송현 밸류크리에이션 사모투자전문회사를 운용했다. 지분법 이익의 대부분은 송현성장사다리 제1호 투자조합에서 나왔다. 회사가 26.7%의 지분을 보유한 송현성장사다리 제1호 투자조합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 약 64억 원을 기록해 약 17억 원의 지분법 이익을 올렸다. 또 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PEF 키스톤송현 밸류크리에이션 사모투자전문회사는 131억 57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분법 이익 약 9200만 원을 기록했다. 지분법 이익 확대를 이끈 것은 유앤아이와 레이언스, 오스크텍 등에 대한 투자지분 회수다. 유앤아이의 경우 지난해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에 따라 엑시트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레이언스 투자지분 약 50%를 장외에서 매각하기도 했다. 레이언스는 올해 4월 코스닥 상장을 완료했다. 또 기존 상장사인 오스크텍에 대한 투자 차익도 지분법 이익 확대에 영향을 줬다. 반면, 송현 청년창업 제1호 투자조합과 2014 송현 성장사다리 제2호 (스타트업) 투자조합은 각각 5억 6000만원, 3억 78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지분법 손실을 가져왔다. 송현인베스트는 창업초기 기업 보다는 어느 정도 검증 된 중소·중견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창업투자회사다. 지난해 3개의 투자조합을 통해 약 91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투자금액의 절반 이상인 약 58억 원을 창업한지 5년 이상 된 업체에 투자했다. 또 회사는 지난해 전기·기계·장비 업종에 약 43억 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체 투자금액의 47.2%에 해당한다. 회사는 올해 역시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 약 1000억 원 이상의 펀드레이징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약 500억 원 이상의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PEF에도 추가 펀딩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수 송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작년 부터는 회사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며 "올해도 여러 투자업체가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매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 연세대 주최 학생 창업기업과 동문벤처 투자자의 만남 참여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주선하는 학생창업기업, 동문(청년)창업기업, 동문 벤처캐피탈리스트 만남의 자리에 참석했다. 연세대학교는 창업기업과 투자전문가의 멘토링 결연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는데 본 행사에는 김용학 총장, 이재용 교학부총장, 김영석 행정대외부총장, 손홍규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한 연세대학교 관계자들과 이영수 ㈜송현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연세 창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 총장은 “학생들이 ‘희망’조차 없는 고민과 힘듦, 특히 취업에 관해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 VC들과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수 대표(경영학 72학번)는 “연세가 가진 훌륭한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을 지원하면 연세를 따라올 수 있는 대학은 없다”며 창업의 씨앗을 싹틔울 것을 당부했다.
 
 
송현인베스트, 47억 규모 K-크라우드펀드 결성
송현인베스트먼트가 크라우드펀드 활성화를 지원하는 초기기업 투자 벤처조합을 결성했다. 지난달 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의 'K-크라우드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지 20여 일 만이다. 24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는 지난 18일 '송현 K-크라우드펀드'에 대한 결성총회을 열었다. 해당 펀드는 47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송현 K-크라우드펀드는 한국성장금융이 핵심 유한책임투자자(LP)로 42억을 출자했다. 위탁운용사(GP)인 송현인베스트는 나머지 5억 원을 펀드에 넣었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윤관식 이사가 맡았다.펀드 존속기간은 10년, 투자기간은 5년으로 2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운용이 쉽지 않은 것을 감안해 관리보수는 펀드 결성 이후 4년 간은 약정총액의 2.7% 이하, 4년 이후부터는 투자잔액의 2.7% 이하로 책정됐다. 성과보수는 기준수익률(IRR) 0% 초과시 초과이익의 20% 이내에서 지급된다. 우선손실충당부담은 없다. 송현인베스트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크라우드 펀딩을 받는 초기기업에 참여하거나 후속투자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고 전했다.예컨대 A벤처기업은 설립 후 얼마 되지 않아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의뢰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추진한다. K-크라우드 펀드는 해당 크라우드 펀딩에 투자자로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A 벤처기업이 성장해 후속투자를 필요로 할 때 다시 한 번 K-크라우드펀드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A벤처기업이 추진한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개인 투자자가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원할 때 이를 인수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송현인베스트는 지난달 한국성장금융의 'K-크라우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작업에 참여해 마젤란기술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GP로 최종 선정됐다.
 
 
"성장단계 안착못한 그레이존 기업이 타깃"
설립 3년만에 1500억 원 규모의 사모투자펀드(PEF)를 결성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송현인베스트먼트가 본격적인 PE 투자에 나섰다. 최근 송현인베스트먼트는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스톤PE')와 공동 운용하고 있는 '2014키스톤-송현밸류크리에이션PEF'를 통해 한국토지신탁에 투자를 단행했다. 아이스텀앤트러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지분 8.7%를 460억 원에 인수한 것으로 '2014키스톤-송현밸류크리에이션PEF' 첫 투자이자 송현인베스트먼트의 첫 PE 투자다. 지난해 말 송현인베스트먼트는 키스톤PE와 공동으로 1550억 원 규모의 '2014키스톤-송현밸류크리에이션PEF'를 결성하는데 성공했다. Co-GP 형태긴했지만 설립 3년 채 되지 않은 운용사가 정부 기관으로부터 1000억 원 이상 출자 받는데 성공하며 1500억 원 이상의 PEF를 결성하자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영수 송현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는 5일 머니투데이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복수의 투자건을 검토하고 있는 과정에서 한토신 지분 인수가 먼저 진행됐다"며 "현재 자동차부품회사 지분 인수 건 등 다수의 딜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빠르면 이달 안에 두번째 투자도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내 벤처투자 1세대로 꼽히는 이 대표는 벤처캐피탈업계에서는 드물던 바이아웃 투자를 시도하고 M&A펀드를 처음으로 조성한 인물이기도 하다. 2004년 SL인베스트먼트 재직 당시 이 대표는 M&A펀드를 결성해 2006년 기륭전자(현 렉스엘이앤지)를 인수했다.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발생으로 기륭전자 주가가 크게 떨어져 손실이 예상됐지만 중국으로 이전한 공장 부지의 지가 폭등으로 자산 가치가 상승하면서 오히려 이익을 거뒀다. 당시 투자로 내부수익률(IRR) 8~9%를 기록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PE 부문 강화를 위해 인력보강과 함께 조직 재정비를 했다. 이영수 대표의 전체 지휘아래 남기승 전무가 투자본부를 총괄하고 대우증권에서 PE투자 경험이 있는 모성수 상무를 PE 전담으로 배치시켰다. 그리고 삼정KPMG 어드바이저리 FAS 본부와 트리니티파트너스에서 M&A 등 PE 업무 경험이 있는 인력과 외환은행 투자금융부 PE 담당 인력을 영입했다. 이 대표는 "초기는 지났지만 성장단계에 안착하지 못한 그레이존(gray zone)에 있는 기업들 중에 M&A를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다"며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PE 투자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co-GP 형태로 1550억 원 규모의 PEF를 운용하고 있지만 곧 단독으로 운용하는 2000억 원 규모 PEF 결성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실제로 해외투자자들의 출자 참여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해외투자자와의 투자 미팅을 위해 해외 출장이 계획돼 있다고 귀뜸했다.
 
 
[송현 내부행사] 송현인베스트먼트, 창립 3주년 기념 서울 성곽길 등반
당사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하여 전직원이 함께 서울 성곽길 등반에 올랐다. 서울과학고에서 시작하여 창의문(북소문)까지 서로 끌어주고 함께 땀흘리며 약 3시간의 등반을 마쳤다. 이를 통해 친목 도모를 높이고, 그간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반 후에는 근처 유명한 손만두집에서 모두 모여 막걸리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기울였으며,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전망좋은 카페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마무리했다.
 
 
규모와 내실잡은 송현인베, 설립 3년에 '흑전'
규모와 내실을 고루 갖추며 신생사답지 않은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 온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설립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2000억 원대 투자 운용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꾸준히 쌓아온 관리보수 덕분으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매출액 26억8200만원, 영업이익 20억8200만원, 당기순이익 6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2013년 대비 15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이하 '송현인베스트')는 2012년 SL인베스트먼트 출신의 이영수가 대표가 설립한 창업투자회사다. 송현인베는 설립한지 만 3년 차에 접어든 신생벤처캐피탈이지만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3년 송현 성장사다리 제1호 투자조합(300억 원)을 결성한 이후, 2014년 송현 성장사다리 제2호(스타트업) 투자조합(165억 원), 송현 청년창업 제1호 투자조합(240억 원)을 잇따라 결성했다. 그렇게 성공적인 결성과 운용에 힘입어 3년간 쌓아 올린 관리보수는 10억6300만 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 사모펀드(PEF) 신청에 대한 최종 등록 허가를 받은 이후, 1550억 원 규모의 2014키스톤-송현밸류크리에이션PEF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PEF를 결성하며 200억 원 이상의 스몰캡 단독 투자까지 가능해진 송현인베스트는 초기 단계부터 성장의 전 단계에 있는 기업까지 전방위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 운용 자산 2000억 원대를 달성한 송현인베스트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게 됐다. PEF 펀드의 단독 관리 수수료가 1.4%로 결성됐기 때문. PEF의 관리 수수료만 감안하더라도 흑자 기조 유지가 가능한 상황이다. 앞서 이미 벤처조합의 관리수수료와 본 계정 투자 등을 통해 흑자 구조를 확립했기 때문에 PEF의 관리보수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올해부터는 수익 구조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창투사 설립 당시 벤처캐피탈의 대형화 포부를 밝히며 3년 내 2000억 원대 운용 자산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2014년 이 약속을 실현시키며 송현인베스트는 또 한번의 전환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펀딩에 집중하며 상대적으로 투자는 활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의미있는 투자 몇 건이 터지며 만족할 만한 엑시트 성과를 거뒀다. 앞서 이영수 대표는 "지난해 펀딩에 집중하며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는데 그쳤으나, 더블유게임즈 지분을 매각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엑시트 성과는 만족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2013년 2억5700억 원에 불과했던 운용투자수익(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은 2014년 12억75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한편 송현인베스트는 올해 대구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투자 저변도 함께 확대하고 있다.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에 참여한 삼성벤처투자와 손을 잡고, 지역 혁신 기업의 성장성을 함께 검토해 투자한다는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송현인베스트는 올해 세컨더리 펀드 조성에도 나서 균형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송현인베스트, 대구사무소 개소
송현인베스트먼트가 대구에 사무소를 열었다. 대구·경북 지역 내 혁신 기업을 발굴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일 대구무역회관 10층에 송현인베스트먼트 대구사무소를 오픈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의 대구사무소는 대구테크노파크 펀드기술투자부문 그룹장을 지낸 황보충 소장이 맡는다. 같은 날 열린 개소식에는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최영호 대구시 정책관, 노성석 대구은행 부행장 등 주요 기관 인사들은 물론, 김지미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회장, 김인환 맥로텍 대표, 최병준 iGSP 대표 등 대구 소재 기업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영수 송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 내 경쟁력에 있는 중소·벤처 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기쁘다"며 "전통적으로 자동차 부품 회사 등 제조업체들이 많은 지역인만큼 경쟁력 있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와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송현인베스트먼트는 대구와의 인연이 깊다. 지난해 '2014 송현성장사다리 제2호 (스타트업)투자조합' 결성 당시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은행 등이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해, 함께 대구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의 청사진을 그린 바 있다.이 대표는 "지난해 초기 펀드를 만들면서 대구테크노파크·대구은행·대구 첨단벤처 업체들로부터 약 85억 원을 조달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대구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해 대구 지역의 초기 기업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운영에 참여한 삼성벤처투자가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맡아 대구 지역의 수요 개발에 나서면,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지역 혁신 기업의 성장성을 검토해 매칭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현인베, 500억 세컨더리펀드 결성 목표
"세컨더리 펀드(secondary fund) 결성해 균형있는 펀드 포트폴리오 만들겠다"
회사 설립 2년만에 3개의 벤처조합과 1개의 사모투자펀드(PEF)를 성공적으로 결성한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올해 500억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 결성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설립 당시 세웠던 투자 기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투자에도 나선다. 이영수 송현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은 22일 머니투데이 더벨과 가진 인터뷰에서 "2013년 결성한 그로쓰캐피탈 펀드(Growth Capital Fund)를 시작으로 지난해 초기기업 펀드를 연이어 결성하며 세컨더리 펀드를 통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올 상반기내 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설립된 송현인베스트먼트(이하 '송현인베')는 지난 2년 동안 '송현 성장사다리 제1호 투자조합(300억 원),' '2014 송현 성장사다리 제2호(스타트업) 투자조합 (165억 원),' '송현 청년창업제1호투자조합(240억 원)' 등 3개의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총 705억 원 규모다.
지난해에는 1550억 원의 사모투자펀드 '2014키스톤-송현밸류크리에이션PEF'의 결성을 마쳤다. 2년차인 송현인베는 2000억 원 대의 이상적인 투자 운용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 실탄 '충분'..2015년 적극적인 투자 진행
펀드 결성에 집중했던 지난해의 투자는 소극적이었다. 이 대표는 "지난해 펀딩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는데 그쳤다"며 "그러나 더블유게임즈 지분을 매각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엑시트 성과는 만족스러웠다"고 평했다. 펀드 결성에 집중한 덕에 송현인베는 2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가장 최근에 결성된 PEF의 펀드 수수료는 1.4%에 이른다. 이 대표는 "펀드가 신규로 결성되며 관리보수가 늘었고, 올해부터는 관리 보수를 통해 일반 관리비를 충당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경영기조 덕에 올해는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구주에 많이 투자하려다 못해 아쉽다"며 "올해는 ICT 분야 60%, 바이오·헬스케어·제조 40%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투자 방향은 이 대표가 송현인베를 설립하며 세웠던 '초심'이다. 이영수 대표는 "PEF 쪽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송현인베는 PEF 결성 당시 글로벌자동차 부품산업 60%, ICT 및 바이오·헬스산업 4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현인베는 이미 탄탄한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원활한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는 몇몇 부품 업체의 투자를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다. 올해 벤처투자조합에선 250억 원, PEF에선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 회사 '성장세'... 지역 사무소 개설·인력 충원도 나설 예정
올해 송현인베는 대구에 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빠르면 1월 말, 늦어도 2월 안에 대구무역회관에 사무실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초기 펀드를 만들면서 대구테크노파크·대구은행·대구 첨단벤처 업체들로 부터 약 85억 원을 조달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대구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해 대구 지역의 초기 기업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벤처투자가 엑셀레이터 역할을 맡아 대구 지역의 수요 개발에 나서면, 송현인베가 지역 혁신 기업의 성장성을 검토해 매칭해 나간다는 그림이다.
송현인베는 인력도 꾸준히 늘려갈 전망이다. 지난해 기계·전자·ICT 분야를 전문으로 발굴하는 심사역 3명을 새롭게 뽑았다. 올해는 PEF가 운용되는 만큼 해당 펀드를 관리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이영수 대표는 "회사의 인적구성을 봤을 때 상대적으로 약세인 경영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할 예정"이라며 "회계법인 FAS 분야의 경험이 있는 인력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3년차에 접어든 송현인베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앞으로 2년~3년 간 부지런히 달려 500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갖추겠다는 목표다. 이 대표는 "앞으로 2~3년내에 5000억 원의 펀드를 운용하겠따는 목표"라며 "쉽진 않겠지만 자본이익률 측면에서는 안정적으로 10%를 구현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양대 LINC-송현인베스트먼트, 투자상담회 개최
대학과 450억원 대의 스타트업 지원펀드 운영기관이 힘을 합쳐 숨은 스타트업 진주를 찾아 나섰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이영무)은 서울 성동구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송현인베스트먼트(대표 이영수)와 청년창업 활성화와 투자촉진을 위한 한양청년창업펀드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송현인베스트먼트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은 지난해 9월 '범한양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청년창업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세 번째 목요일에 투자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투자상담회를 통해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청년창업펀드와 성장사다리 펀드 등을 통해 한양대 학생창업 기업 및 동문 벤처기업을 포함한 범한양벤처기업에 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CEO 사관학교라 불리우는 한양대의 숨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학이 주관하는 각종 창업경진대회 등 창업 지원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송현은 지난 2000년부터 12년간 SL인베스트먼트를 이끌어온 이영수 대표가 2012년 5월에 설립했다. 현재 '송현 청년창업 제1호 투자조합', '성장사다리 스타트업 제2호 투자조합' 등 총 450억원대의 스타트업 지원 펀드 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300억원의 '송현 성장사다리 Growth Capital 제1호 투자조합'과 2,000억원대 '키스톤-송현 밸류 크리에이션 PEF' 펀드 등을 운용 중이다. 이영무 한양대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장은 "규모와 내실을 두루 갖춘 송현인베스트먼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투자상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와 보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양대-송현인베스트먼트, 청년창업펀드 조성 협약 체결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안진호)은 청년창업가를 양성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송현인베스트먼트(대표 이영수)와 '청년창업 활성화와 투자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창업펀드와 성장사다리펀드 등 한양대 학생창업 기업과 동문 벤처기업에 총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게 된다. 또한 한양대가 주관하는 각종 창업 지원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류창완 센터장은 "양 기관의 폭넓은 인프라와 축적된 창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및 벤처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양벤처기업의 창업활성화와 투자촉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대는 지난 2009년 국내대학 최초로 창업가양성 전문기관인 글로벌기업가센터를 설립해 대학 창업생태계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송현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펀드 루키 운용사 선정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성장사다리사무국이 출자하는 스타트업펀드 루키 부문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다. 10년 이상의 벤처투자 경력을 보유한 시니어 심사역들이 핵심운용인력으로 대거 포진하면서 출자기관에 신뢰감을 줬다. 특히 성장사다리사무국이 역량 있는 신생 소규모 벤처캐피탈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신설한 루키리그에서 위탁운용권을 따낸 것은 송현인베스트먼트에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성장사다리펀드는 루키부문 위탁운용사에 각각 1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루키부문의 경우 신생 벤처캐피탈의 매칭 출자자 유치 어려움을 고려해 성장사다리사무국의 출자 비율을 높이고 민간 매칭 비율을 낮췄다. 송현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몇몇 투자기관으로부터 LOI(투자의향서)를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위탁운용사 선정 공모에 참여했다"라며 "가능한 8월에 결성을 완료하고 3분기 투자에 나서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최소결성금액 150억 원 규모로 펀드를 만들 계획이지만 출자자를 초과 유치할 경우 그 이상으로 조합을 결성할 가능성도 있음을 내비쳤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초기투자가 중점인 펀드 성격에 맞춰 바이오 헬스케어, 모바일 서비스를 주요 투자 산업으로 설정했다. 최근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초기 및 청년 창업 부문 투자발굴 강화를 위해 인력 보강도 했다. 한화자산운용에서 투자 경험을 보유한 젊은 심사역을 영입하면서 시니어 위주였던 인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대구銀, 지역 벤처기업 활성화 MOU 체결
지난 10일 대구은행은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 첨단벤처기업연합회, 송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MOU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대구테크노파크 권업 원장 대구은행 성무용 부행장 송현인베스트먼트 이영수 대표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김인환 회장 대구은행은 지난 10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 첨단벤처기업연합회, 송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MOU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협약식은 지난 11월 조성된 '송현 성장사다리 2호 스타트업 펀드'의 지역 내 투자 확대와 참여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한 기업 지원 실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은행은 20억원을 투자했다. 성장사다리 펀드는 7년 이내 중소기업이나 직전년도 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창업 3년 이내 기업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지난 9월에는 240억 규모의 송현 청년창업 제1호 투자펀드에 20억원을 출자하는 등 대구은행은 40억원을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투자했다. 3년 이내 초기기업과 만 39세 이하로 매출액 10억원 이하 청년 창업기업들은 청년창업 펀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MOU에 참여한 대구은행,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투자 및 융자, 중소벤처기업 지원데 대한 공동협력, 우수 창업기업 발굴, 지역투자활성화 전반에 대한 상호간 정보공유 등의 공동협력과 노력에 협의했다. 성무용 대구은행 부행장은 "지역의 청년창업 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지역 자금으로 조성된 펀드와 대구은행의 관계금융을 사다리 삼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 165억 스타트업펀드 결성
송현인베스트먼트가 165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 당초 계획했던 결성 금액을 상회한 수준에서 펀드를 조성했다. 7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이날(7일) '2014 송현 성장사다리 2호 스타트업펀드'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운용자문위원회(사무국)에서 스타트업펀드 2차 사업 루키부문 위탁 운용사로 선정된지 4개월 만에 조합 결성을 마쳤다. 루키부문 스타트업펀드 최소결성금액인 150억 원을 초과한 수준에서 펀드를 결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송현인베스트먼트 초청 'B2G 투자사와의 대화' 개최
450억원 대의 스타트업 지원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송현인베스트먼트(이하 송현, 대표 이영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21층에서 '송현 초청, 제5회 B2G 투자사와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현의 이영수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남기승 투자본부장의 회사 소개, 보유 펀드와 포트폴리오 및 관심 투자 분야, 투자 프로세스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송현은 2000년부터 12년간 SL인베스트먼트를 이끌어온 이 대표가 2012년 5월에 설립했다. 현재 '송현 청년창업 제1호 투자조합', '성장사다리 스타트업 제2호 투자조합' 등 총 450억원대의 스타트업 지원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300억원의 '송현 성장사다리 Growth Capital제1호 투자조합'과 2,000억원대 '키스톤-송현 밸류 크리에이션 PEF' 펀드를 운용 중이다. PEF는 자동차산업 연관기업, 우량 ICT/BT Convergence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송현은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초기기업, 중소ㆍ중견기업 및 기업인수 등 각 기업의 규모와 성격에 맞게 모든 단계에 거쳐 투자하고 있다. 투자는 ICT 60%, 바이오ㆍ헬스 40% 비율로 진행하고 있다.
 
 
송현인베스트 “3년내 운용자산 2천억 확대”
송현인베스트먼트 이영수 대표가 3년내 운용자산을 2000억원대까지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과거 SL인베스트먼트에서 꿈꿨던 벤처캐피탈 대형화의 꿈을 이뤄보겠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2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추세에 발맞춰 대형화에 나설 방침"이라며 "일단 3년내 SL인베스트먼트 수준인 운용자산 2000억원 돌파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유한책임투자자(LP)로는 국민연금과 정책금융공사 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특히 국민연금과 좋은 인연이 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사진)는 SL인베스트먼트 대표 시절인 2010년 9월 국민연금으로부터 별도의 심사 없이 300억원을 출자 받았다. 2003년에 국민연금이 출자한 SLi3호조합을 내부기준수익률(IRR) 14%라는 좋은 성적으로 청산한 덕분이다. 이 대표는 "국민연금이 좋은 성과를 낼 경우 해당 벤처캐피탈보다 심사역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준다고 한다"고 말했다. SLi3호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은 이 대표에게 유리한 조건인 셈이다. 이 대표는 "SL인베스트먼트에서 12년간 대표직을 유지하면서 투자손실로 감액을 한 것이 고작 42억원에 불과하다"며 "무엇보다 조합의 리스크 관리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월 25일에 설립됐다. 6월 22일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캐피탈 등록 허가를 받았다. 자본금은 200억원으로 이세훈 한국유리공업 전 회장이 전액을 출자했다. 송현(松峴)이란 회사명도 이 전 회장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임직원은 총 8명이다. 이중 심사역은 5명으로 대부분 10년 이상의 경력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송현이란 이름처럼 한결같은 정도, 원칙 경영을 펼치겠다"며 "그동안 다소 소홀했던 타 벤처캐피탈과의 상생과 협력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초기기업보다는 성장단계에 진입하는 중기기업에 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PE 성격이 강한 중대형 투자에 나설 것"이라며 "선호 업종은 IT하드웨어와 제조산업 등이며 장기적으로는 바이오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조합이 없기 때문에 본계정 투자부터 시작할 생각"이라며 "최대주주의 네트워트를 활용해 해외투자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